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 모델 미란다커가 한국을 찾아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미란다커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리복 스카이스케이프 팬 사인회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서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다.
미란다커의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는 여자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아 가볍고 편안함을 선하사며 재봉선을 없애 워킹화의 특유의 투박함을 없애고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미란다커 팬사인회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한국왔구만" "내 눈 앞에 미란다커가" "현재 미란다커 사인회 중"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몸매가 환상"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