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성화재 신임 간부 승진자들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화상 치료차 입원 중인 신 모 군의 병실을 방문해 위로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경제적 형편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 군의 가정에 신임 간부 축하행사 규모를 축소해 마련한 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삼성화재]관련기사김창수 전 삼성화재 사장, 지난해 연봉 18억9300만원딸 출산한 태아보험 가입자, 아들 기준 보험료 돌려받으려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