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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프리카TV]](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4/01/20140401094215943130.jpg)
[사진제공-아프리카TV]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아프리카TV는 지난달 28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모바일 3D 러닝 게임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Rush&Dash) for Kakao’가 원작의 인기와 3D 입체로 담아낸 화려한 액션성에 힘입어 양대 마켓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모두 석권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120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게임이 원작인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는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원작의 게임 방식에 △실시간 입체적으로 변하는 맵 △1만3000여종에 달하는 캐릭터 조합 등 모바일에 특화된 요소들을 3D 그래픽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기존 러닝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원작 이용자들은 물론 기존 모바일 러닝 게임 이용자들의 유입이 이어지며 초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며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원작 온라인게임과의 연동 강화, 전국민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에 특화된 소셜 요소 등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에 대한 게임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특별페이지(http://talesrunnerrnd.afreec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