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회담 종료, 납치문제 계속 협의키로

2014-04-01 07: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북한과 일본은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공식 정부간 협의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함해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측은 이번 협의에서 납치피해자 재조사를 요구했다. 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안보리결의에 위반한다고 엄중히 항의했다.  북한이 발표한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 성명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다. 

한편 북한은 일본의 과거 식민지배에 대해 과거 청산을 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신화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