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소장은 한 국내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대기권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주목된다"며 중국이 지난 1966년 핵실험을 한 것처럼 핵탄두를 미사일에 탑재해 핵실험을 하거나, 너무 커서 지하에서는 터뜨리기 힘든 수소폭탄 연료를 실은 장비를 이용해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루이스 소장은 "북한은 과거에 핵실험에 따른 방사성 물질 누출을 우려한 중국 인민들을 걱정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북한은 현시점에서 중국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