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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아나운서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3/31/20140331090108656398.jpg)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3를 향한 생방송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현장 MC를 맡은 유혜영 아나운서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과감한 튜브톱 실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과감한 드레스임에도 굴욕 없는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유혜영, 슈퍼모델 출신 맞네", "K팝스타3 유혜영, 얼굴도 몸매도 예쁘다", "K팝스타3 유혜영, 내 이상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2011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등을 진행했다. 배우 유인영과는 사촌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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