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과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20일 롯데자산개발과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SH공사가 공개 매각한 3만3023㎡ 규모의 은평뉴타운 내 상업부지를 매입해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쇼핑몰로 계획 중이다. 은평구는 오는 10월 복합쇼핑몰 착공을 목표로 SH공사, 롯데자산개발과 협의체를 구성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인·허가를 위해 논의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