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K-POP 데뷔 무대를 갖은 JJCC가 데뷔곡 ‘첨엔 다 그래’ 음원공개에 앞서 각기 다른 다섯 남자들의 매력이 풍겨지는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화이트가 조합된 모던한 의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JJCC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마초적인 남성미가 묻어나는 리더 심바(SimBa)와 오묘한 4차원 카리스마의 이코(E.co), 동화 속 왕자님이 환생한 듯 조각 같은 외모의 에디(Eddy)와 고양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유쾌한 남자 프린스 맥(Prince Mak), 마지막으로 귀여운 경상도 악동 산청(San-cheong)등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개인 컷이 눈길을 끈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사진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다섯 멤버들은 성격도 취향도 모두 제각각”이라며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명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한곡의 노래를 통해 다섯 가지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은 JJCC가 지난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성공적인 K-POP 신고식을 마친 JJCC는 오는 24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