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소영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소영과 심수창의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 멤버로 이름을 알린 유소영은 지난해 12월 박시은, 오창석 등이 소속된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 전업을 선언했다. 심수창은 2004년 LG트윈스에 입단한 투수로 201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