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나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김나영이 카페에서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 아무도 없으니 신발 벗고 있어도 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앤티크한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다. 특히 발랄한 톰보이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재킷, 블랙 진을 입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여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관련기사김준 김형종, 이스라엘서 한류스타 면모 과시'신의 선물 14일' 집에 돌아간 이보영 앞에 죽었던 딸이 케이크 들고… 네티즌들은 "김나영 패션센스는 따라하려면 옷걸이가 좋아야 한다", "김나영의 감각 닮고 싶어", '앗, 미키마우스 가방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