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15주년 기념 모든 상품군 최대 50% 세일

2014-03-11 08: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이달 13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고객 사은 쇼핑 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식품·생활용품·패션·가전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1만50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삼겹살·두부·계란·우유·즉석밥·간편식·통조림·세제·화장지 등 주요 생필품 1000여가지 품목을 1년 내내 5~62% 가격을 낮춘 연중상시저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외에 쇼핑몰에 입점한 패션·액세서리·레스토랑·편의서비스 등 7000여개 매장에서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BMW 미니쿠퍼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패밀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북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등을 선물한다.

권동혁 홈플러스 마케팅부문장은 "업의 본질에 충실한 전략으로 소비자와 대형마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규모 고객 사은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민들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