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에 중국 국가급 심해기지 부두가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 국가심해기지 관리센터에 따르면 칭다오 지모(即墨) 아오산(鳌山)만 국가심해기지 건설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부두에 케이슨(잠함.潛函)도 속속 설치되며 오는 6월 전후로 30개 케이슨이 설치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국가심해기지 부두에는 현재 총 길이 280m, 넓이 50m, 깊이 10m로 건설돼며 6000t급 선석이 2개 설치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