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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열 교수가 28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유일한 여성 후보인 김희열 제주대 독일어과 교수가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가 28일 오전 11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교육감선거 예비후보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또 아이들의 희망대로 엄마들의 열망대로 ‘배움공동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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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교수는 제주시 출생으로 제주동초등교, 신성여중ㆍ고,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1977~1981년까지 인천 송도고등학교 독일어교사로 근무하다 지난 1983년 이후 지금까지 제주대학교 독일어과 교수로 재직중 이다.
독일 괴팅엔 대학교, 본 대학교, 뮌스터 대학교,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객원 연구 및 강의교수,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교무과장, 인문과학 연구소장, 교무처장 및 국제교류센터 소장, 통역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제주내일포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