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골든크로스 불발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박시후의 국내 연예계 복귀가 불발됐다. 28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4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출연이 불발된 이유는 박시후와 '골든크로스' 제작사의 스케줄 문제 때문이었다. 박시후는 3월부터 중국영화 '향기' 관련 프로모션 일정과 중국·일본에서 광고 촬영이 예정돼 있어 4월 방송 예정인 '골드크로스'와의 스케쥴 조율이 쉽지 않았다. '골든크로스'는 현재 남자 주인공을 제외한 이시영, 한은정, 정보석 등 주요 캐스팅이 끝난 상태다. '골든크로스' 측은 빠른 시일 내에 남자 주인공을 확정지을 계획이다.관련기사국세청충남도 출신 연예인·자문단 고향사랑기부제 알린다 #박시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