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김기연 전라 베드신, 문소리 동영상으로 유포 "강경 대응할 것"

[사진=영화 ‘나탈리’ 스틸컷]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화 '나탈리'의 김기연과 이성재 전라 정사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해 유포됐다. 이와 관련해 문소리 측이 강경하게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문소리 동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빠르게 유포됐다. 해당 영상은 영화 나탈리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김기연과 이성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김기연을 문소리로 착각하면서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한 것. 

문소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사이버 수사대에 최초 유포자에 대해 신고했다"며 "최초 유포자가 잡힐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탈리는 2010년 개봉했으며 당시 파격적인 베드신, 전라 정사신으로 자극적인 타이틀을 달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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