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4일 자원봉사센터 대회의실에서 ‘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 2014년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상임회장 김호영) 주관으로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오산의제21 실천협의회는 2003년 3월에 구성돼 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 기업 정부 3자간의 합의와 실천을 바탕으로 살기좋고 아름다운 오산을 만들고자 하는 범시민적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