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24일 새벽 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폐막식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체르니셴코 조직위원장의 연설을 시작으로 볼쇼이 발레단과 마린스키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 평창으로 깃발을 이양하면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이승철, 나윤선, 피아니스트 양방언 등 한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관련기사"표정 연기, 소트니코바보다 한 수 위" 일본 선수 혼신의 연기한국 봅슬레이, 희망을 봤다! 4년 뒤 평창 기대↑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