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8일 부동산중개사업자와 중개 보조원 570여명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김학환 전문강사를 초빙, 부동산중개업 관련 개정 법률과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관내 중개업 종사자들의 업무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부동산중개사업자와 중개보조원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교육으로 부동산 시장의 자정기반 구축과 부동산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