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차는 다음 달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더 더블유 익스피어리언스-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초청해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 감상 및 고객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더 더블유 익스피어리언스 론칭 후 지난 12월 개최한 '플라워 아트 인 갤러리'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휘자 금난새의 전문적 설명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