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입성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에 입성해 올림픽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연아는 "벤쿠버 올림픽 전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비하는 과정에도 후회가 없다. 경기 당일 베스트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준비하는 것을 잘 발휘하도록 컨디션을 조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0ㆍ21일 양일간 쇼트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펼치게 된다.관련기사김연아, 선수촌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그럼 어디서 묵어?김연아 소치 입성 "경기까지 긴 일주일 될 듯" #김연아 #소치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