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ㅊ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를 진행한 가운데 이상화 선수의 라이벌로 지목된 중국 선수 왕베이싱과 장홍이 화제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42를 기록, 1위를 달리며 세계신기록보유자의 명성을 이어갔다. 한편 이상화의 금빛 레이스를 바짝 추격하는 중국 선수들의 선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출전한 장홍은 37초58를 기록하며 전체 3위를, 왕베이싱은 37초82로 6위를 기록했다. 500m는 1,2차 결과를 합산해 메달을 가리며 2차 레이스는 오후 11시 34분에 열린다. #소치올림픽 #왕베이싱 #이상화 #장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