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각) 페이스북에 스트레칭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180도를 훌쩍 넘긴 다리가 찢기가 경악할 만하다.
네티즌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빠른 스핀이 이렇게 놀라운 유연성 때문인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9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와 캐롤라인 코스트너 등 강자들을 제치고 72.90점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