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거미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거미가 KBS2 ‘불후의명곡’의 새 역사를 썼다. 거미는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현미 특집에서 445점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거미는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소울풀한 발라드곡으로 편곡해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 무대로 거미는 ‘불후의 명곡’이 첫 방송된 지난 2011년 이래 역대 최고 점수인 445점을 받으며 신기록을 수립해 다시 한 번 거미의 저력을 입증했다. 관련기사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윤소희 트러블메이커 결성 ‘이수경 질투폭발’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ㆍ김수현 와이어신 "촬영 현장 어땠을까?" 불후의명곡 거미에 네티즌은 “불후의명곡 거미, 진짜 잘하더라” “불후의명곡 거미, 비교 불가다” “불후의명곡 거미, 소름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후의명곡 거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