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열악한 소방관 처우가 안타까운 김장훈

2014-02-0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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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가수 김장훈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크레훈팝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크레훈팝’은 5일 대한민국 소방관을 향한 응원가인 ‘히어로(HERO)’의 정식 음원 공개를 앞두고 만들어진 팀이다. 팀명은 김장훈과 크레용팝의 만남을 기념해 김장훈이 제안해 명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사·작곡은 크레용팝의 ‘빠빠빠’ 작곡가 김유민이 맡았다.

한편 크레훈팝은 5일 ‘히어로’의 정식 음원공개에 이어 16일에는 아주대 실내 체육관에서 소방관과 소방관가족들, 119구조대원들을 위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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