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2007년 10월 1일 전국 최초로 본청은 물론 각 지역교육지원청 민원을 통합해 연계하는 콜센터 시스템을 만들었다.
개설 당시 상담원 수는 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8명으로 늘렸고, 지난해 10월에는 민원인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콜센터 전용 특수번호인 '☎1396'을 개통했다.
상담 유형은 전·편입학 및 학생 수용 분야가 19.9%로 가장 많았고 학원관리 및 검정고시 분야가 뒤를 이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콜센터 특수번호 '1396'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에게 서울교육에 대한 고품질 전화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