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3 이서진 출국 [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국민 짐꾼 이서진이 tvN '꽃보다 할배' 시즌 3을 위해 2일 스페인으로 출국한다고 연예매체 스타뉴스가 1일 보도했다. '꽃할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제작진은 1일 스페인으로 향했지만, 이서진은 내달 방영예정인 드라마 KBS2 '참 좋은 시절' 일정 때문에 2일 합류하게 됐다고, 1일 '꽃할배' 출국 현장에는 배우 이상엽이 박근형 응원을 위해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엽과 박근형은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부자 관계로 출연 중이다. 스페인으로 출국한 이들은 현지에서 7일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 지니어스2 탈락자 조유영 “욕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해야…”윤형빈 귀 모양, 치열한 격투기 훈련의 훈장 꽃할배3 이서진 출국에 네티즌은 “꽃할배3 이서진 출국, 미대형 파이팅” “꽃할배3 이서진 출국, 투덜댈 거 생각하니 벌써 웃겨” “꽃할배3 이서진 출국, 써니는 또 안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서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