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대본 열공, 집중하는 남자가 제일 섹시하다더니… ‘눈길’

2014-01-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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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김현중의 대본 열공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김현중의 대본 열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대본에 빠져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대본 삼매경인 김현중의 우월한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새벽 4시부터 진행되었는데 김현중은 다른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와 12시부터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현중 대본 열공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대본 열공 만큼 연기 잘할까” “‘감격시대’ 재미있어” “김현중은 늙지 않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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