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정준하의 감자별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측은 7년만에 시트콤 나들이에 나선 정준하의 촬영 현장 사진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경표와 정준하가 어깨에 손을 두르며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거구였던 정준하가 최근 다이어트 성공을 하면서 고경표 옆에서도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급격한 다이어트 때문인지 가죽밖에 안남은 얼굴엔 심하게 주름 져 훨씬 나이들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서브웨이 샌드위치 행사 '총리와 나 세트'가 이렇게 싸? '다정콤보 세트'는 5000원도 안해?"성시경 사심 "아비가일 예쁠 것 같아" 흔쾌히 일일 선생님으로 나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모델 프로젝트 때문인가?", "정준하, 예전 모습이 그립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도 온 것 같은데?", "할아버지와 손자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경표 #정준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