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지우[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한지우가 살인 눈웃음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 첫 등장했다. 천재 감독인 오경수(엄태웅)를 흠모하는 커리어우먼 장하나 역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연기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특유의 눈웃음으로 남심을 설레게했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