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뉴스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지난해 한반도에서는 지난 1978년 지진 계기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7일 KBS 뉴스는 지난해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93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잇따른 외연도 지진은 모두 32차례로 서해 지진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학계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우리나라 서해에 거대한 활성단층이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해 바다 속 땅이 뒤틀리며 지진을 발생을 발생시키는 활성단층이 존재해 지진이 집중 발생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관련기사일간워스트가 공개한 일베 차단법 "가입하고 싶으면 받아쓰기 잘해라"'나꼼수2' 정봉주의 '전국구' 접속자수 몰려 서버 마비 "번호표 뽑고 기다려" 연세대학교 홍태경 교수는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분포와 크기로 볼 때 앞으로 이 지진들보다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해 활성단층 발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