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증시가 지난해보다 무려 57%나 상승했다. 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지수가 전일보다 0.69% 상승한 1만6291.31에 마감됐다. 6년 만에 최고치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도 달러당 105엔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5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지난해보다 무려 엔화 가치가 18%나 하락한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