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등 행사장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당진 왜목마을, 서산 꽃지, 서천 마량리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장소에 교통․지역경찰과, 전의경을 12월31일 오후부터 새해 1월1일 행사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 진입로 및 주요 교차로 등에 배치하여 혼잡방지, 교통사고 예방 및 소통위주의 교통 관리 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 기간 중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도로관리청, 자치단체와 사전 협조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폭설,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안전운전을 유도하기로 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운전자들이 중요 행사장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경찰을 배치하여, 여행객들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