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베트남의 올해 쌀 수출이 지난해보다 17% 이상 감소했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농업지역개발부(MARD)는 이달 약 39만6000t의 쌀을 수출했다고 전했다. 이에 올해 쌀 수출량은 660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것보다 10만t 가량 미달한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