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추신수와 함께 부인 하원미가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한 추신수는 2014년부터 좌익수로 활약하게 된다. 이날 추신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하고 2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