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벽산건설이 인수합병 무산 우려에 10%대 급락 중이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415원(10.55%)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벽산건설 우선주는 11.70% 급락 중이다. 이날 벽산건설은 인수합병 투자계역을 체결한 아키드컨소시엄이 최종 기일인 27일까지 인수대금을 납입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