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2세 소망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귀가한 야노시호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야노시호는 2013년을 돌아보며 "최근 3년은 사랑이의 해였던 것 같다"며 "집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모든 게 다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2세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가족을 늘릴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관련기사앤더슨 실바 꺾은 차세대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 무패 행진정우, 활짝 웃는 모습에서 '쓰레기' 보여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의 나이도 있고 몸도 생각해야 하고 다음 해에는 아마도 시함이 있을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