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2세 소망에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귀가한 야노시호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야노시호는 2013년을 돌아보며 "최근 3년은 사랑이의 해였던 것 같다"며 "집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모든 게 다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2세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가족을 늘릴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관련기사블랙홀의 구조 "빛의 속도로 달리면 빠져나올 수 있나?"'응답하라 1994' 도희 종영소감 "여름에 시작해서 겨울 끝"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의 나이도 있고 몸도 생각해야 하고 다음 해에는 아마도 시함이 있을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