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하만용)가 지난 23~ 27일까지 제127회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마무리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14개 안건을 각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별로 검토 및 집행부와 질의․답변을 통해 예비심사를 마친 후 27일 본회의에서 최종안을 의결했다. 우수공무원 또한 ▲의정활동에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직무에 전념한 노병순ㆍ김정주ㆍ용환보의원 ▲모범 공무원 김지훈 등 4명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부서 문화관광과 등 6개부서 ▲모범시민 이거복 등 30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하만용 의장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치않고 민의를 최우선으로,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