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둘째 출산 위해 혼자 병원가서 한 말이…

2013-12-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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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사진출처=하원미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2009년 혼자 병원에 차를 운전하고 가서 둘째 아들 건우군을 출산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하원미는 "'집에 다섯 살 아이가 혼자 있다. 내가 돌봐야 한다'고 의사에게 말하고 24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무빈, 건우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

한편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볼파크에서 추신수의 텍사스 입단식이 열렸다. 이날 추신수의 텍사스 입단식에는 추신수와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를 비롯한 가족, 존 다니엘스 단장, 론 워싱턴 감독,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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