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구선수 추신수가 텍사스 입단식을 가지며 아내 하원미의 미모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볼파크에서 추신수의 텍사스 입단식이 열렸다. 이날 추신수의 텍사스 입단식에는 추신수와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를 비롯한 가족, 존 다니엘스 단장, 론 워싱턴 감독,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등이 참석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무빈, 건우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