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마곡지구 공사장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8시 45분께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2공구 공사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들은 하수도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부근에 서 있던 크레인 붐이 갑자기 부러지면서 변을 당했다. 마곡지구 공사는 서울시 SH공사가 발주했다. 서울시와 경찰은 근로자들의 신원과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