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드래곤플라이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2’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12월 10일부터 사전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스페셜포스2’의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CJ 인터넷 인도네시아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 10일부터 실시한 CBT에 일평균 동시접속자수 4000~5000명을 기록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온라인 유저가 두껍게 형성이 되어 있는 시장가치가 매우 높은 국가”라며 “현재 현지에서의 반응이 뜨거운 상태인 만큼 CJ INTENET INDONESIA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스페셜포스2’의 성공적인 게임서비스를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