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늘씬한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권미진의 과거 사진에서는 우량한 체구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성스러운 현재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몸매다.
27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권미진은 "103㎏ 나가던 시절, 걷기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도동까지 걸어갔다. 3시간 30분이 걸렸다"면서 "예전에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