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대한출판문화협회의 2013 문화예술 분야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이 책에서 고전주의로부터 전후문학에 이르기까지 독일을 대표할 수 있는 명단편 10편을 문예사조별로 엄선하여 옮김으로써 일반 독자들에게 독일 단편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움과 함께 독문학도들의 전공연구에도 유익한 보조 자료가 되도록 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과학기술, 문화예술, 사회문화, 역사, 종교철학 등 5개 분야별로 매년 올해의 청소년도서를 선정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