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오리온은 27일 마켓오 신제품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측은 "이승기의 부드럽고 믿음직한 이미지가 마켓오 제품과 조화를 이룬다는 점과 주고객층이 20~30대 여성인 점 등이 선정 이유다"고 설명했다. 이번 TV광고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속 짐꾼 이승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마켓오가 선보인 신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청크와 바닐라로 만든 '리얼브라우니 블론디'와 덴마크산 까망베르치즈와 체다치즈가 들어간 '리얼치즈칩'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