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조계사에 은신 중인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 부위원장 등과 대화를 위해 26일 오후 2시께 조계사를 방문했다. 이날 코레일 관계자는 "최 사장이 조계사에 들어가서 노조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안다"며 "출입이 통제돼 정확히 누굴 만났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