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잉꼬부부 유가령(劉嘉玲ㆍ류자링), 양조위(梁朝偉ㆍ량차오웨이) 부부의 호화주택 내부가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됐다.
류자링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자신의 웨이보(微博ㆍ중국판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에 띄는 거실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5일 전했다.
사진 속 류자링은 눈처럼 새하얀 옷에 성탄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 량차오웨이가 분명히 이 사진을 찍었을 것이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