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2/26/20131226090451573589.jpg)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2014년 새해를 범선 위에서 맞을 수 있는 '누리마루호 신년 일출 패키지'를 판매한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4년 1월 1일 첫 해맞이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이벤트 어디 없을까.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힘차게 솟아오르는 갑오년 첫 해돋이를 가족과, 연인과 함께 범선 위에서 맞는 것은 어떨까.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누리마루호 신년 일출 패키지'를 판매한다.
누리마루호는 385톤 규모에 1100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4층 규모의 범선이다.
오전 4시 10분에 리조트를 출발해 누리마루호에 탑승하고 갑오년 첫 해를 맞이한 후 전용버스를 이용해 태종대, 해양박물관, 이기대 스카이 워크 등을 둘러보게 된다. 가격은 9만5000원. (051)749-5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