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는 최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 안 할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김윤아는 “그런데 남편이 3년 동안 나를 세뇌하는 바람에 결혼을 당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형규는 남편이지만 친구 같은 남자다. 아내를 원하는 남자였다면 결혼 못했을 것”이라며 “남편은 계속 아티스트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동료 같다”고 덧붙였다.
김윤아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