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참존화장품은 일본 최대 홈쇼핑 방송 채널인 QVC에서 3회 연속 베스트셀러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참존화장품은 지난 1992년 국내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화장품 판매업 허가를 받았다.
또 해외 매출 중 30%가 일본법인에서 올린 수익인 만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참존화장품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품질만으로 정면 승부해온 참존화장품만의 전략이 일본에서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해외 여성에게 사랑 받는 K-뷰티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