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짐 스터게스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봤던 배우 가운데 가장 천재적이고 완벽한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배두나(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 매체에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